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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광고 캐스팅 — 어디에 얼마나 쓸 것인지가 먼저입니다

2026. 3. 24.·박수민 이사
고윤정 광고 캐스팅 — 어디에 얼마나 쓸 것인지가 먼저입니다

핵심 요약

광고 모델 계약은 촬영보다 사용 범위가 핵심입니다. 어느 매체에 얼마 동안 쓸지, 2차 활용과 국가 범위를 어떻게 정하는지에 따라 조건이 달라지는 구조를 정리했습니다.

광고 모델 캐스팅은 공연 섭외와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하루 무대에 서는 것이 아니라, 찍은 결과물을 앞으로 어디에 얼마나 쓸 것인지를 사는 일입니다. 그래서 촬영 일정보다 사용 범위를 먼저 정해야 합니다. 이 순서가 뒤집히면 촬영을 마치고 나서 조건을 다시 협의하게 됩니다.

먼저 정해야 할 네 가지

매체 범위TV, 온라인 영상, 인쇄물, 옥외 광고, 매장 내 이미지. 어디에 쓸지 목록으로 적습니다. 나중에 추가하면 별도 협의가 필요합니다.
기간6개월인지 1년인지. 기간이 끝나면 게시물을 내려야 합니다. 연장 조건을 계약할 때 함께 정해 두면 나중이 편합니다.
국가국내만인지 해외 포함인지. 온라인 광고는 자동으로 해외에 노출되는 경우가 있어 특히 확인이 필요합니다.
독점 여부같은 업종의 다른 브랜드를 맡지 않는 조건을 넣을지. 넣으면 조건이 달라집니다.

이 네 가지가 정해지면 나머지는 비교적 빠르게 진행됩니다. 아직 확정 전이라면 예상 범위라도 알려 주시면 그 기준으로 확인해 드립니다.

촬영 회차와 시간

하루에 끝나는지 여러 날에 나눠 찍는지, 한 회차가 몇 시간인지를 정합니다. 영상과 사진을 같은 날 찍는 경우가 많은데, 의상과 메이크업을 바꿔 가며 찍으면 시간이 길어집니다.

  • 촬영 장소 — 스튜디오인지 야외인지. 야외는 날씨로 일정이 밀릴 수 있어 예비일을 잡아 둡니다.
  • 의상과 콘셉트 — 미리 공유하면 준비가 빨라집니다. 브랜드가 원하는 이미지가 있으면 참고 자료를 주세요.
  • 대기 공간 — 준비 시간이 긴 촬영이라 별도 공간이 필요합니다.

편집본을 확인하는 절차

찍은 것을 그대로 쓰는 경우는 드뭅니다. 어떤 컷을 쓸지, 보정을 어디까지 할지 확인하는 단계가 들어갑니다. 이 절차와 기한을 계약에 적어 두면 공개 직전에 급하게 처리할 일이 줄어듭니다.

촬영 현장의 메이킹 영상이나 비하인드 사진을 따로 쓰실 계획이 있다면 그것도 사용 범위에 포함됩니다. 본 광고와 별개로 협의합니다.

공개 전까지 자료를 다루는 법

촬영이 끝나고 광고가 공개되기까지 몇 주 이상 걸립니다. 그 사이에 촬영본이 밖으로 나가면 캠페인 계획이 흔들립니다. 현장에서 지킬 기준을 미리 정해 두셔야 합니다.

  • 현장 촬영 제한 — 스태프 개인 휴대폰 촬영을 어디까지 허용할지 정합니다.
  • 파일 전달 경로 — 원본을 누가 보관하고 어떤 경로로 주고받을지 정해 둡니다.
  • 공개 시점 — 브랜드와 모델 쪽이 같은 날짜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개인 채널에 먼저 올라가는 일이 없도록 맞춥니다.

비밀유지가 필요한 캠페인이라면 계약할 때 함께 처리합니다.

일정이 정해지는 순서

배우는 작품 촬영 일정이 길게 잡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광고 촬영은 그 사이의 빈 날에 들어가므로, 광고 공개일이 정해져 있다면 훨씬 앞에서 움직이셔야 합니다.

캠페인 시작일, 촬영 희망 시기, 매체 범위와 기간, 부가세 별도 기준 예산을 정리해 보내 주시면 확인해 드립니다. 브랜드와 제품이 무엇인지도 함께 알려 주셔야 합니다. 업종에 따라 검토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조건이 맞으면 계약서를 쓰고, 촬영 일정과 콘셉트는 그 뒤에 맞춰 갑니다. 촬영이 밀렸을 때의 변경 규정과 예비일 처리도 계약에 함께 적어 두시면 나중에 다툼이 없습니다.

계절도 영향을 줍니다. 야외 촬영은 봄과 가을에 몰리고, 여름과 겨울은 날씨 때문에 예비일이 더 필요합니다. 반대로 계절감이 드러나는 광고라면 공개 시점보다 몇 달 앞서 찍어야 하므로 그만큼 일찍 움직이셔야 합니다.

박수민 이사

스타코리아 공식 섭외 상담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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