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김경일 강연은 실험 결과와 도표를 화면으로 보여주며 진행됩니다. 뒷자리에서 화면이 보이는지, 연수 과목 사이 어디에 넣을지가 전달을 좌우하는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김경일 강연을 준비할 때 자주 놓치는 것이 화면입니다. 연구 결과와 도표를 보여주며 설명하는 방식이라, 뒷자리에서 화면이 안 보이면 그 부분의 이야기가 통째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강연장을 고를 때 이 점을 먼저 보셔야 합니다.
어떤 이야기를 하는 사람인가
김경일은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며 인지심리학을 연구합니다. 사람이 어떻게 판단하고 결정하는지, 창의성이 어디서 나오는지가 연구 주제이고, 『마음의 지혜』, 『적정한 삶』을 비롯해 여러 권의 책을 냈습니다.
그래서 강연이 경험담보다 근거 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왜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하는지를 실험으로 보여주고, 거기서 조직이나 개인이 쓸 수 있는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화면과 좌석
- 화면 크기 — 객석 맨 뒷줄에서 글자가 읽히는지 확인합니다. 200석이 넘어가면 대개 큰 화면이 필요합니다.
- 밝기 — 창이 많은 강연장은 낮에 화면이 흐려집니다. 암막이 있는지 확인해 두세요.
- 가림 — 앞사람 머리에 화면 아래쪽이 가리는 배치가 많습니다. 화면을 높이 걸 수 있는지 봅니다.
- 연결 — 노트북을 직접 연결하는지, 파일을 미리 넘기는지 정해 둡니다. 연결 단자 규격도 함께 확인합니다.
강연장 사진과 좌석 배치도가 있으면 보내 주세요. 화면 위치를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연수 과목 사이에 넣을 때
기업 연수나 워크숍의 한 과목으로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앞뒤에 무엇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비슷한 성격의 강의가 연달아 오면 청중이 지칩니다.
연수의 목적도 알려 주시면 좋습니다. 리더십 과정인지, 신입 교육인지, 조직 문화 개선 프로그램인지에 따라 강조하는 지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강연 뒤에 토의나 실습이 이어진다면 그 내용도 미리 주시면 연결이 자연스러워집니다.
길이에 따라 달라지는 구성
| 한 시간 | 주제를 하나로 좁힙니다. 근거를 몇 개 보여주고 결론까지 가는 구성입니다. 기념 행사의 한 순서로 넣을 때 적당합니다. |
| 두 시간 안팎 | 주제를 두 갈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중간에 쉬는 시간을 넣고 질의응답을 뒤에 배치합니다. |
| 반나절 과정 | 강연 뒤에 토의나 실습을 붙이는 구성입니다. 조별 활동이 있으면 좌석 배치를 미리 그에 맞춰야 합니다. |
어느 쪽인지 정해서 알려 주시면 그에 맞춰 준비합니다. 실습이 붙는 구성이라면 진행을 맡을 인원이 별도로 필요한지도 함께 정합니다.
질문이 들어오는 방식
근거를 다루는 강연이라 질문도 구체적으로 들어옵니다. 우리 조직에서는 이런 경우가 있는데 어떻게 보느냐는 식입니다. 사전에 질문을 모아 두면 그중 몇 개를 강연 안에서 다룰 수 있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은 강연 시간과 따로 잡아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한 시간 안에 포함해 두면 실제로는 강연이 잘립니다.
일정과 계약
학기 중에는 강의 일정이 있어 가능한 요일과 시간대가 제한됩니다. 평일 낮 행사를 준비하신다면 이 점을 감안해 일찍 확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강연장까지의 이동 거리와 숙박 여부가 조건에 들어갑니다. 오전에 시작하는 지방 일정은 전날 움직여야 하는 경우가 있어 주소와 시작 시각을 함께 주시면 한 번에 봅니다. 확정되면 계약서부터 쓰고, 강연 자료와 진행 순서는 그 뒤에 맞춰 갑니다. 일정이 미뤄질 가능성이 있는 행사라면 변경 규정도 이때 정해 둡니다.
날짜와 강연장, 참석 인원과 구성, 연수 목적을 정리해 주시면 가능 여부부터 확인해 드립니다. 자료를 사내에서 다시 쓸 계획이 있다면 그 범위도 계약할 때 함께 적습니다.
박수민 이사
스타코리아 공식 섭외 상담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