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행사를 앞두고 사회자를 급히 구해야 할 때, 남은 날짜에 따라 무엇이 가능한지와 인수인계에서 반드시 넘겨야 할 자료를 정리했습니다.
진행자가 갑자기 못 오게 되는 일은 드물지 않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사람을 빨리 찾는 것보다, 남은 날짜에 무엇이 가능한지를 먼저 아는 것입니다. 기간에 따라 할 수 있는 준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남은 기간별로 가능한 것
| 2주 이상 | 후보를 여러 명 비교하고 리허설까지 잡을 수 있습니다. 원하는 유형을 고를 여지가 큽니다. |
| 1주 안팎 | 가용한 후보 중에서 고르게 됩니다. 큐시트를 미리 넘기면 리허설 없이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
| 2~3일 | 일정이 비어 있는 진행자로 좁혀집니다. 자료 전달이 리허설을 대신합니다. |
| 전날·당일 | 가능 여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지역과 시간대에 따라 갈립니다. |
바뀔 때 반드시 넘겨야 할 자료
시간이 없을수록 자료가 리허설을 대신합니다. 아래 다섯 가지를 문서로 넘기면 처음 오는 진행자도 흐름을 잡을 수 있습니다.
- 큐시트 — 순서와 각 순서의 소요 시간. 없으면 손으로라도 적어 주세요.
- 내빈 명단과 직함 — 소개 순서와 정확한 직함. 틀리면 가장 크게 티가 납니다.
- 읽기 어려운 이름 — 사람 이름, 회사명, 상품명의 정확한 발음을 표시합니다.
- 하면 안 되는 말 — 언급을 피해야 할 사안이 있으면 미리 알려 주세요.
- 연락 담당자 — 당일 현장에서 바로 통화할 수 있는 한 명을 정합니다.
현장에서 확인할 것
- 마이크 — 무선인지 유선인지, 여분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대기 위치 — 무대에 오르내리는 동선과 대기할 자리를 정합니다.
- 화면 — 진행 순서를 띄우는 화면이나 모니터가 있으면 알려 주세요.
- 참석 인원 — 규모에 따라 진행 톤과 음량이 달라집니다.
- 도착 시각 — 급한 섭외일수록 도착 시각과 사전 점검 시간을 명확히 정합니다.
이런 경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성수기 주말 — 봄가을 축제철과 연말 시상식 시즌의 주말은 가용한 진행자가 적습니다.
- 먼 지역 — 이동 시간이 길면 당일 조율이 어렵고, 이동 거리와 숙박 여부가 조건에 반영됩니다.
- 특정인 지정 — 인지도가 높은 특정 진행자를 지목하면 급한 일정으로는 맞추기 어렵습니다.
- 외국어 진행 — 통역이나 영어 진행이 필요하면 후보가 크게 좁아집니다.
급하게 문의하실 때 자주 나오는 질문
내일 행사인데 지금 문의해도 되나요?
가능 여부부터 바로 확인해 드립니다. 날짜와 시각, 지역, 참석 인원을 함께 알려 주시면 확인이 빠릅니다.
계약은 어떻게 하나요?
급한 건이라도 계약서를 작성한 뒤 진행합니다. 취소·변경 규정과 정산 방식을 계약 단계에서 함께 정합니다.
리허설을 못 하는데 괜찮을까요?
큐시트와 내빈 명단을 미리 주시면 리허설 없이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당일 진행 전에 현장에서 순서만 한 번 맞춰 봅니다.
박수민 이사
스타코리아 공식 섭외 상담 담당